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짜릿한 성취감중에 하나는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했던 일을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당신의 가능성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결국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만이 목표를 이루어 냅니다. -김승호

 

한인 기업 최초 글로벌 외식 그룹인 SNOWFOX GROUP의 김승호 회장의 책이다.

이 책은 김승호 회장이 돈에 대해 아는 모든 것을 푼 강연들을 통해 시장에 나오게 되었다.

또 유튜브 1,100만 명이 시청을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책이다.

 

오늘은 이 책의 7개의 주제중 2가지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김승호 회장은 책의 시작부터 "돈은 인격체다" 라고 말을 합니다.

???

말이 안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거기엔 여러 사례들을 통해 납득을 할 수 있게 이야기를 적어놓았네요.

 

돈은 돈마다 품성이 다르다.

 

한 부모 안에 태어난 자식이라도 각기 다른 취향과 성향이 있듯 돈도 마찬가지라고 서술했다.

고집이 센 돈, 배짱이 두둑한 돈, 물러터진 돈, 집에 있기 좋아하는 돈, 집 밖에 나가면 절대 들어오지 않으려는 돈 등

태어나는 방식에 따라 성격과 성향이 생겨난다고 말한다.

그래서 가능한 품질이 좋은 돈을 벌어야 하고

자신의 아이디어와 노동을 통해 벌어들인 돈은

내 인생의 유일한 자산인 시간을 남에게 주고 바꾼 돈이라서

가장 애착이 가고 자랑스럽기에 어떤 돈 보다도 소중하게 여기게 되고

함부로 아무 곳에나 사용하지 못하며 이런 돈들이 모여 자산이 된다고 말한다.

투자나 저축을 통해 이자를 만들어내면 마치 아들보다 더 예쁜 손자손녀를 대하듯 귀해진다고도 말한다.

좋은 돈을 모으려면 삶에 확고한 철악이 있어야 한다고 서술한다.

돈의 주인이 좋은 돈만을 모으겠다고 마음먹으면 오히려 저절로 돈이 붙어 있게 된다.

욕심을 부리지 않기에 사기를 당하지 않는다.

행동이 반듯해서 허풍스러운 곳에서 술값으로 돈을 버리지도 않는다.

불로소득을 바라지 않기에 어디 가서 망신을 당하는 일도 없고 공돈을 기대하지 않기에 비굴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현금흐름이 일정하게 유지돼야 경제적으로 삶은 윤택해진다.

여름 한철 매출을 올리는 사람을 부러워 말고 매일 수십 만 원씩 꾸준한 돈이 들어오는 국밥집을 부러워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글을 적는 저 '기남'이도 사실 한 철 장사나 연예인같은 부류가 떼돈을 버는 줄만 알았는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의 방향이 바뀌었네요.

최근 아이돌의 3년간 활동을 끝으로 정산을 받은 금액이 40만원이라는 것을 듣고

깜짝 놀라기도 했죠. 한 방을 노리는 것은 안정적인 삶보다 윤택하지 않고 돈을 모으는데에 있어서도

일정하게 현금이 흐르는 것보다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 비정규적인 수입은 한 번에 몰려온 돈들이라 실제 가치보다 커 보이는 착각을 일으킨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신이 많은 돈을 벌게 된 줄 알고 사치하고 함부로 사용하게 돼 결국 모으지 못하게 됀다고 말을 하고 있죠.

쉬운 예로 농사를 짓는 데 필요한 강수량이 1,000mm 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 강수량이 봄에 한번 500mm 퍼붓고 가을에 한 번 500mm 퍼붓는 땅이라면 농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

홍수 아니면 가뭄이기 때문이죠.

대신에 하루 10mm씩이라도 매일 꾸준히 내리면 상당히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비정규적인 수입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하면 좋냐?

바로 자산을 정규적인 수입 자산으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수입이 생기는 대로 일정한 소득이 나올 수 있는

부동산이나 배당을 주는 우량 주식을 사서 소득을 옮겨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려면 제 블로그의 기반인 주식을 한 번 공부해보면 좋겠네요.

메뉴에 보시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번쯤 누군가 알려줬으면 좋겠다 생각했던 주식

 내 귀한 돈, 남의 말만 듣고 샀다가는 잃을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제가 알려줄게요.

방법에 대해서는 이 글 하나로 끝내세요.

# 20대 중반이 넘어서 아직도 주식 만질 줄 조차 모른다고?!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멀게 느껴지던 주식.

만질 수 있을 정도만 알아놓아요 우리

이번 코로나19 사건 당시

외인들이 빠지면서 우리나라 주가가 전체적으로 빠졌다는 사실 알고 있으실 겁니다.

당시 우리는 분명 주변에서 “기회다”, “주식 들어갈래?” 등 제안이나 SNS에서라도 접해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약 세 달이 지난 지금 그 당시에 빠졌던 주가

단기간에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결과

이 글을 보는 누군가는 분명 아쉬울 것입니다.

제 주변의 일반적인 20대 중반, 후반 30대 초반까지의 사람들은 주식을 만질 줄조차 모릅니다.

그러면서 이미 떠나간 기회만 아쉬워하며 안줏거리 삼을 뿐이죠.

실제로 이러는 사람들 중 몇몇은 COSPI 지수를 묻지만

COSPI를 종목으로 생각해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20대 중, 후반 30대 초반이 되기 전에 미리 배워놓지 않는다면

이번과 비슷한 일이 일어났을 때

그 사람은 또 대응하지 못해손가락만 빨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혼자서는 접근하기 힘든,

누군가 알려줬으면 나도 했을 텐데 하는

이 부분들을 지금부터 알려드리려 합니다.

단, 앞으로의 글들은 초보를 위한 글로 HTS와 MTS를 통해 차트와 재무제표를 볼 줄 알게 되고

매수와 매도까지의 방법을 다루는 글이니

주식정보와 수익이 나는 구조 관련 글이 아니라는 점

숙지하시어 만족스러운 지침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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