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PI와 COSDAQ의 차이

*cospi = 종합주가지수 = 유가증권시장

COSPI는 우리나라(한국)의 대표 주가지수를 의미하며 그 시장을 의미한다.

COSDAQ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중심이 되는 시장을 말한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위와 같이 구분이 되어 있는데 비슷한 이름의 위 두 시장에는 명확한 차이가 존재한다.

쉽게 예를 돕자면 코스피는 우리가 들어봤을만한 큰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것같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 상장요건이 있어 자격을 갖춘 기업만 각각에 맞게 상장을 할 수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자의 큰 특징이 있다.

 

'코스피'는 대기업 위주의 기업들이 상장을 할 수 있다보니 비교적 안정적이다.

주가의 등락폭이 크지 않다는 의미이다.

그에 반면 '코스닥'은 중소, 중견기업이나 벤처기업 같은 오래되지 않은,

즉 설립이 0~3년인 기업들이 상장할 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등락폭이 크다는 점이다.

여기서 잠깐 등락폭에 대한 얘기를 잠깐하고 지나가겠다.

주식은 장이 9시에 열리며 15시30분에 장이 마감된다.

그 사이 주가는 위,아래로 30%안에서만 움직일 수 있다.

직접 한달정도 지켜보면 느낄 수 있겠지만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은

큰 이슈가 있지 않은 이상 보편적으로 3%대 안에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코스닥의 경우는 다르다. 보고 있으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 보인다.

나도 들어가서 재미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시간으로 변동한다.

아무 이슈가 없어서 변동이 없는 종목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3%를 시작으로 봐도 무방하다.

당연히 호재나 악재가 붙었다면 익절이나 손절도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등락한다. (관련 VI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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